남북언론인통일토론회, 28일로 연기

14~15일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언론인통일토론회가 북측 사정으로 이달 28~29일로 연기됐다.

6일 한국기자협회에 따르면, 6ㆍ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국 조선기자동맹위원장)는 4일 팩시밀리를 통해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위원장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언론인토론회를 28일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측 언론본부는 6일 각 언론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토론회 연기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해방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남북언론인토론회로 토론회 연기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 조정이나 참가인원 변동 문제는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