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화재 책 총망라 ‘남북문화재도서전’

북한 유적을 총망라한 ’조선유적유물도감’ 등 북한의 문화재 도서와 국내 문화재 관련자료들이 한 자리에 전시되는 ’남북문화재도서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은 18일부터 9월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남북문화재도서전’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에는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국사편찬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독립기념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문화재 관련 기관과 출판사 50여 곳이 참여, 각종 문화재 자료와 도서 6천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북한판 조선왕조실록(전 400권)과 국내 소장 조선왕조실록을 비교전시하는 코너와 북한의 ’조선유적유물도감’(전 20권), ’조선미술박물관’ 등이 전시되는 점이 이채롭다.

이와 함께 미술과 공예 관련 자료, 무형문화재 및 민속관련 도서, 발굴조사보고서를 포함한 고고학 도서류와, 북한 예술가들이 그린 그림 1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02-3011-214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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