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육자 평양서 6-9일 상봉행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6일 6ㆍ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 교육자 상봉행사가 평양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교총과 전교조에서 각각 50명씩 남측 교육자 100명이 6일 김포공항에서 북측 항공기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에 도착, 9일까지 북측 교육자와 향후 교육부분 협력에 대한 내용을 협의할 계획이다.

남측 교육자들은 행사중 백두산을 방문하고 평양으로 돌아온뒤 묘향산 소재 국제친선전시관, 소년궁전, 창광유치원을 견학하는 데 이어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다.

이번 남북교육자 모임은 2004년 7월 금강산에서 700여명의 남북 교육자들이 남북교육자통일대회를 개최한 뒤 정례적인 만남을 갖기로 합의한 데 따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다.

6ㆍ15민족공동위원회 교육본부는 남측의 교총과 전교조, 북측의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이 중심이 돼 남북의 교육부분 협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구성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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