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역액 중 개성공단 비중 20% 넘어서

남북교역액에서 개성공단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이는 개성공단 내 공장 가동이 늘고 본단지 입주기업들이 공장 건축을 본격화한 데 따른 것이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 1∼8월 남북교역액 7억7천553만달러 가운데 개성공단 사업에 따른 반출입 규모는 1억8천158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남북교역액에서 개성공단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3.4%였다.

이는 지난해 전체 교역액 10억5천575만달러 가운데 개성공단 관련 반출입액 비중인 16.7%(1억7천674만달러)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개성공단 사업 초기인 2004년에는 6.0%에 불과했다.

개성공단 반출입 규모에는 개성공단 건설을 위해 반출된 건설자재 및 장비와 생산용 원자재, 반입된 입주기업 생산 제품 등이 포함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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