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 민원처리 온라인 시스템 새단장

북한주민 접촉과 북한방문 신청, 교역물품반출입 신청 등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이 구축됐다.

통일부는 28일 법무부와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 시스템 연계, 통행.통관.출입관리.검역관련 서류 통폐합 등을 통해 남북 간 육로통행체계를 개선한 새 남북교류협력시스템(www.tongtong.go.kr)을 구축,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시스템 운영으로 관계기관 간 출입심사결과를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신원조회 결과도 온라인으로 수신할 수 있게 되는 등 행정절차가 간소화되고 시스템 로그인시 인증서를 사용토록 해 민원인의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새 시스템은 산업자원부 전략물자관리 시스템과 연계돼 민원인이 직접 전략물자 사전판정을 신청.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국회에 계류중인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스마트카드형 방문증과 전자여권형 방문증 등을 도입, 방북절차를 더욱 간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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