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협력추진협에 민간위원 3명 위촉

통일부는 1일 기존 공무원으로만 구성됐던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 정현백(鄭鉉栢.53) 성균관대 교수 등 3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민간위원 3명은 지난 해말 개정된 남북교류협력법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 3인 이상을 포함시키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는 정 교수를 비롯해 이장로(李掌魯.56) 고려대 경영대학 학장, 김종상(金鍾相.60) 세일회계법인 대표 등 3명이다.

통일부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3명이 포함됨에 따라 앞으로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국민적 참여하에 보다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는 위원장인 통일부장관을 포함해 정부측 위원 14명과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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