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발전위원회 내주 재편…2기 출범

남북관계 발전과 관련한 주요 사항들을 심의하는 남북관계발전위원회(위원장 김하중 통일부 장관) 제2기 위원단이 다음 주 중 구성된다.

16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2006년 말 결성된 제1기 남북관계발전위원회 민간 위원들의 임기(2년) 종료를 즈음해 다음 주 중 제2기 민간위원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양병기 청주대 교수.김영호 성신여대 교수.한용섭 국방대 교수(이상 한나라당 추천), 김근식 경남대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박명림 연세대 교수(이상 민주당 추천), 장영수 고려대 교수(선진과 창조의 모임 추천) 등이 국회의 추천에 따라 위원으로 신규 위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위원회가 구성되면 참여정부 시절인 작년 11월 수립된 남북관계 발전 5개년(2008~2012) 기본계획의 수정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남북관계발전위원회는 통일.기획재정.외교통상.법무.국방부.국정원 등 10개 정부부처 차관(차관급 포함) 등 1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국회의장(7명), 통일장관(2명)이 각각 추천하는 민간위원 9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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