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 ‘남측요원 철수’ 요구에 약세

북측이 개성공단 내 남북 교류협력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남측 요원의 전원 철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북 경협주들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츠로시스[054220](-1.38%), 제룡산업[033100](-2.27%), 이화전기[024810](4.29%) 등 남북 경협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도 경협주인 선도전기[007610](-3.93%)와 광명전기[017040](-3.97%)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코스닥시장의 로만손[026040](0.92%)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은 ‘핵 해결 없인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아 26일 남북교류협력사무소 남측 요원들을 3일 내에 전원 철수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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