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책공대 수재반 전원 발명권 보유

북한의 명문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대학 정보통신 수재반 5학년 전원이 백두산 기상관측소 설비 현대화로 발명권을 받았다고 조선중앙방송이 6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수재반 5학년 학생들이 백두산 기상관측소의 설비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한 것은 2003년 10월이었다고 전했다.

수재반 김정철과 최창수, 박은철 학생 등은 연구도중 난관에 부딪히면 관련 과학연구 기관들과 공장기업소를 방문해 도움을 받거나 부속품을 조달해 연구 사업을 끝까지 추진했다.

이들은 1년여만에 원격 기상관측장치 조종프로그램 작성과 직류 전원선을 이용한 자료전송 기술, 원격 기상관측자료 처리프로그램 작성 등의 성과를 거뒀고 백두산 기상관측소의 설비들을 현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발명권에 대해 조선말대사전은 “발명한 사람이 자기 발명에 대해 가지는 인격적 및 재산적 권리”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발명권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발명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용을 받을 수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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