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보리쌀 북한 간다

전북 김제지역에서 생산된 보리쌀이 북한 고성지역 주민에게 전달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송승영)는 북한지역 주민의 식량난을 덜어주기 위해 김제지역에서 생산된 보리쌀 18t을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에 따라 이날 5t트럭 3대에 쌀보리 460여가마(가마당 40㎏)를 나눠 싣고 상경, 서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분부에 전달했다.

민족화해 범국민협의회는 조만간 이 보리쌀을 현대 아산 트럭에 싣고 북한 고성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 보리쌀은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가 지난 9개월 간 모금활동을 벌여 모은 2천500여만원으로 구입한 것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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