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의원 “대북지원 10년간 1조5000억원 규모”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김정훈(金正薰) 의원은 16일 “지난 95년 이후 지난 8월말까지 10년간 이뤄진 정부와 민간의 대북지원 규모가 1조5068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이 기간에 정부가 직접 지원했거나 유엔기구 등을 경유해 지원한 대북지원 실적은 9천404억원, 민간 단체 등의 대북 지원 실적은 566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연도별로는 95년부터 97년까지 3년간 지원금액이 2천310억원이었고, 김대중(金大中) 정부 시절 대북지원 실적이 5천829억원, 현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6천9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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