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6자복귀 합의후 군부대 잇단 시찰

북한이 지난달 31일 6자회담 복귀에 합의한 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잇따라 군부대를 시찰해 주목된다.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5일자로 김 위원장이 북한군 제595군부대 예하 ’3중 3대혁명붉은기’ 감나무 중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제1112군부대 시찰 보도 이후 이틀 만에 또다시 군부대를 찾은 것이다.
김 위원장은 시찰에서 “우리 군대의 사상.정신적 위력은 백전백승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 있다”면서 “중대군인들이 앞으로도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선봉대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대 교양실과 침실, 식당 등을 둘러본 뒤 군인들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중앙통신은 소개했다.
한편 이날 시찰에는 리재일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황병서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