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5.1절 경축공연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5.1절(노동절)을 맞아 1일 금속공업부문과 연관부문 기업소의 노동자들과 함께 국가공훈합창단의 경축공연을 관람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달 29일 함남 낙원군의 서중중학교를 현지지도했다는 보도 이후 사흘 만이다.

김 위원장은 관람석에서 환영하는 노동자들에게 답례한 뒤 5.1절을 맞은 노동자들을 축하했으며, 국가공훈합창단의 예술인들이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 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면서 공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공연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리영호 북한군 총참모장,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김중린.김기남,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과 당 중앙위 부장 및 1부부장들을 비롯한 책임간부들, 군 대장들인 김명국.현철해.리명수.김원홍을 비롯한 군대의 지휘부가 자리를 함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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