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향산호텔 현지지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리모델링을 마친 향산호텔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그러나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묘향산에 위치한 향산호텔을 찾아 식당, 침실, 연회장 등을 둘러본 뒤 “하나의 큰 호텔 건설과 맞먹는 방대한 개건(리모델링)공사를 4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끝낸 것은 기적”이라며 공사에 참가한 군인들을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 리제강, 리재일, 한광상 등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는 지난 28일 신설된 평안북도 도로 시찰 보도 이후 이틀 만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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