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해군 제189군부대 시찰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중흡7연대’ 칭호를 수여받은 북한 해군 제189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부대의 임무 수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합훈련실에서 훈련 실태를 둘러본 뒤 만족감을 표하면서 “전투력 강화의 기본 담보는 훈련을 잘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또 군인회관, 교양실 등 문화 교양시설들을 돌아보면서 다양한 정치사업과 문화생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대해 치하하고 “지금 전군이 사상사업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공적으로 벌임으로써 군인 교양에서 획기적인 전변이 이룩되었다”며 “이 귀중한 성과는 당이 시종일관 견지하고 있는 사상 선행원칙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일대 시위로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침실, 식당, 취사장, 세목장(세면장), 부식물 창고 등을 살펴보고 부대 군인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시찰에는 군 대장들인 현철해.리명수가 동행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제1315부대를 시찰했다고 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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