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함경남도 과수농장 현지지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일이 함경남도 북청군의 룡전 과수농장과 덕성군의 덕성과수농장을 현지시찰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룡전 과수농장은 어버이 수령님께서 1961년 4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를 진행하신 뜻 깊은 고장”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일은 룡전 혁명사적관과 새로 조성한 과수원을 비롯한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현대화추진정형과 과일생산실태를 보고받고, 수백정보의 과수원조성과 살림집건설, 과일나무모밭확장공사 완공을 비롯한 과업을 달성한 것을 치하했다.


김정일은 이어 “농장에서 새 품종의 키 낮은 사과나무모를 다량 생산하고 수백정보의 과수원조성사업을 자체의 힘과 기술, 노력으로 훌륭히 해낸 것은 자랑 할만한 성과”라면서 “당정책 관철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한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투쟁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정일의 이번 현지시찰에는 김기남, 최태복, 태종수 당중앙 비서들과 함경남도 경영위원회책임비서 곽범기가 동행했고 후계자 김정은은 함께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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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