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최전방 제456부대 중대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456군부대 예하 중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1천여m 고지에 위치한 이 중대의 임무수행 현황을 살펴본 후 “일당백 군인들이 최전연(최전선)의 1선 참호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 있는 데 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고 중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또 “최전연의 병사들은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참된 혁명가들”이라면서 월동 대책 등을 강조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어 일가족이 모두 군인인 엄복순 군인가정의 아들인 이 중대의 지휘관 손경호를 만나 격려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그는 중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준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중대 시찰에는 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과 리용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9일 중앙통신이 인민군 제847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한 이후 이번까지 10차례 잇달아 군부대 시찰에 나서고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