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청년일꾼 양성부대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군 제 324 대연합부대 산하 청년일꾼 양성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부대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며 교육실태를 파악한 후 “양성생들이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설비와 학습자료들을 충분히 갖추어 놓고 실감나게 교육하고 있는 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이어 침실, 식당, 부식물 창고, 축사 등을 돌아본 후 청년일꾼 양성사업과 관련한 과제로서 ▲교육내용을 부단히 개선하고 ▲교원들의 자질을 더욱 높이며 ▲청년일꾼들의 정치문화 수준과 조직 지도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선동력과 웅변력을 소유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분대 군인, 양성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시찰에는 리용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 황병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수행했다.

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정일 위원장이 해군 제269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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