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중기공장들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포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와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을 시찰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 소식은 강원도 원산청년발전소 시찰보도 이후 7일만이다.

그는 이들 공장 시찰에서 “강성대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지금 더 많은 발전설비와 대상설비들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전후 맨주먹으로 폐허를 가시고 부강조국”을 일으키던 정신으로 “과제를 2배, 3배로 넘쳐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당과 조국이 걸어온 노정은 자력갱생의 투쟁사”라며 “지난날에나 오늘에나 사회주의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는 열쇠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는 데 있다”고 ‘자력갱생’도 역설했다.

그의 현지지도에는 박남기 당 중앙위원회 부장과 주규창, 리재일 제1부부장들이 수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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