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중국이 무섭긴 한가 보군요.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뒷줄에서 박수를 쳐주고 있는 모습

● 한성렬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27일 북한은 고농축우라늄(HEU) 핵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영변 5MW원자로에서 여전히 플루토늄을 생산 중이라고 밝혀(연합)

– 그럼 과거에 “있다”고 했던 건 뭐야?

● 행사장에서 맨 앞줄 중앙에 어김없이 자리를 잡곤 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뒷줄에서 박수를 쳐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입수된 북한의 당기관지 노동신문 10월10일자에는 지난 9일 진행된 북.중 대안친선유리공장 준공식에서 김 위원장이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는 박봉주 내각 총리와 중국의 우이(吳儀) 부총리의 뒷전에 서서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일제히 게재돼(연합)

– 김정일, 중국이 무섭긴 한가 보군요.

● 정부는 다음달 초 유럽연합 국가들이 유엔총회에 상정하게 될 대북 인권 결의안 표결에서 또다시 기권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인권문제가 유엔총회 차원에서 다뤄지는 것은 처음이다.정부 당국자는 27일 이와 관련, “아직까지 정부 내 공식 논의는 없었지만 기존 방침을 바꿀 필요성은 제기되지 않고 있다”며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해(조선일보)

–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 탈북자 수천 명의 신상정보가 담긴 명단이 외부로 유출돼 북한에 남은 가족들이 추방당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992년 탈북해 1994년 남한에 입국한 러시아 벌목공 출신의 한창권(44) 자유북한인협회 회장은 지난 20일 국가인권위에 탈북자 명단 유출과 관련한 진정을 내(조선일보)

– 진실을 밝혀야.

● 북한이 지난 7월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 제10차 회의에서 합의한 경공업·지하자원 개발 협력 문제와 관련, 최근 우리 정부에 내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1700억원 상당의 신발, 의류, 비누 등 소비재 생산용 원자재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27일 알려져(세계일보)

– 가는 게 있으면 바뀌는게 있어야죠.

●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7일 자위대가 남북한 및 중국과 전쟁을 벌이고 독도를 정벌한다는 내용을 담은 일본 한 게임업체의 출시와 관련, “부질없는 전쟁게임 작성 놀음을 집어치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해(연합)

– 남한 걱정하는 것도 좋지만, 북한인민들 먼저 생각해 주시죠.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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