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재일총련 교육원조비 지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95회 생일을 맞아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 교육을 위해 일본 돈으로 2억3천800만엔(한화 18억5천400만원 상당)의 교육 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냈다”고 전했다.

통신은 지금까지 총련에 지원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 153차례, 460억622만3천엔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1957년 4월 최초로 1억2천109만8천86엔을 송금한 이래 해마다 김일성.김정일 생일 등에 맞춰 총련에 교육원조비.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김일성 생일 때도 2억3천450만엔을 보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