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잇단 군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756 군부대 산하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부대의 노래반주기 이용과 모포 두께, 수질 상태 등을 살펴본 뒤 “병사들에게 훌륭한 생활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악하게(끈질기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부대의 ‘부업농사’와 가축 사육 등을 높이 평가하고 “부업경리를 적극 발전시켜 군인들의 식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12일 전했다.

이번 시찰에는 현철해.리명수 군 대장이 동행했다.

앞서 9일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오중흡 7연대’ 칭호를 받은 인민군 제176부대 산하 구분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한 데 이어 10일에는 ‘제2기 1차 군인가족 예술소조 경연’ 관람과 함께 제958군부대 방문 소식을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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