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929군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최근 인민군 제929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새해 들어 김 위원장은 평안북도 내 북중기계연합기업소, 9월제철종합기업소,락원기계연합기업소를 잇달아 시찰했으나 군부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군인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군사강의실, 군인회관, 교양실, 방송실, 침실, 식당, 등을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훈련을 부단히 강화해 일당백의 전투능력을 소유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군인들이 병사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사진을 더 많이 찍어주라고 말했다.

또 사회적으로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 배우는 운동을 계속 전개해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변혁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군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하고 군인들과 기념촬영했다.

리명수ㆍ현철해ㆍ박재경 군 대장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
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의 시찰 날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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