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8211부대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8211군부대 산하 중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중대의 경계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훈련상황과 선동활동을 지켜본 뒤 “정치사상 교양사업을 더욱 진공적(적극적)으로 벌여 모든 군인들을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백절불굴의 투사들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부대의 교양실, 침실, 식당, 축사 등을 둘러보고 후생사업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중앙방송이 소개했다.

이날 시찰에는 리용철.리재일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으며 김 위원장은 시찰을 마치면서 중대에 쌍안경과 기관총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 부대 방문에 앞서 함경남도의 대규모 수력발전소인 금야강 발전소 건설현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