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3240부대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3240군부대를 시찰하면서 군인문화 본받기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부대의 훈련 상황과 시설을 둘러본 뒤 “인민군대에서 창조한 군인문화에는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전투적 낭만과 풍만한 정서가 넘쳐나고 있다”면서 “이는 선군시대 사회주의 생활문화의 전형으로 모든 일꾼과 근로자들이 따라 배워야 할 본보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549군부대에서 건설한 정미소를 방문, “인민군대는 사상과 문화, 투쟁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선도자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며 “군대가 지닌 이 사상.정신적 특질은 주체혁명 위업을 전진시키는 추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군부대 시찰에는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수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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