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2625부대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2625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중흡7연대 칭호’를 받은 이 부대의 곳곳을 돌아본 뒤 설 명절 준비상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문화오락사업으로 전사들이 명절을 흥겹게 쇠게 해야 한다”면서 새해를 맞는 부대 장병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 훈련을 보며 모두가 일당백의 싸움꾼으로 준비된 것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애병(愛兵)운동의 하나인 ‘병사들을 위한 날’ 운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혁명가는 일생동안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모든 군인이 정열적인 독서가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찰은 리명수ㆍ현철해ㆍ박재경 대장이 수행했다.

중앙통신은 시찰 일시를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 부대인 제563군부대 시찰소식을 구랍 30일 보도한 점에 비춰 2625군부대 방문은 31일 이뤄진 것으로 추측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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