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1687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1687부대를 시찰하고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 부대의 교양실과 방송실 등을 둘러보고 “항일유격대식 정치사업방법을 구현하여 군인들의 심장을 울리는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전지휘실과 무기고의 경계근무 상태와 무기보관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침실, 식당, 취사장, 세목장, 부식물 창고 등 지원시설도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군부대 산하 중대군인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번 군부대 방문에는 김일철 인민무력부장과 리명수.현철해.박재경 대장, 김기남 당중앙위 비서, 리용철.장성택.리재일 당 중앙위 제1부부장, 황병서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앞서 자강도 강계시를 방문해 강계목재가공공장, 강계고려약가공공장, 조선중앙은행 자강도지점, 흥주 닭공장 등을 둘러봤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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