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1313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중흡7연대(북한이 우수부대에 부여하는 칭호 중 하나)’ 칭호를 받은 북한군 제1313군부대 관하 2중3대혁명붉은기 조영호영웅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군대방문 보도는 지난달 29일 1174부대 산하 3대혁명 붉은기 여성중대와 1324군부대 방문, 지난 3일 132군부대 훈련장 시찰 보도에 이어 1주일새 세번째 나온 것이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부대의 임무 수행과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부대시설을 둘러본 뒤 군인들이 이룩한 성과를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인민군 군인들은 당의 결정·지시라면 아무리 어려운 과업이라도 제때에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위대한 변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다”면서 “사회에서 우리 군대의 이 결사관철의 혁명 정신을 따라 배우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북한군 대장인 리명수, 현철해, 박재경과 당 중앙위 부부장인 황병서가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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