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109부대 지휘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중흡7연대’ 칭호 인민군 제109부대 지휘부를 시찰하고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김 위원장의 군부대 방문은 전날 제934군부대 지휘부 시찰에 연이은 것으로 군부대 지휘부를 잇달아 시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부대 현지지도사적비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 종합훈련실 등을 둘러보고 부대 전투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으나 구체적인 지시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군인회관 등 문화시설을 돌아본 뒤 “군인들의 정치사상적 풍모와 투쟁기풍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군대의 위력은 비상히 강화됐다”며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이 무적강군의 힘을 당할 자는 세상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통신은 전날에 이어 이번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군부대 시찰에 동행한 수행원들을 거명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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