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음악인에 70회 생일상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명화 국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와 오영학 군 공훈국가합창단 성악배우(오페라 성악가)에게 70회 생일상을 전달했다.

김명화 수석지휘자는 1960년 일본에서 건너온 북송교포 출신으로 배합관현악으로 작곡한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아리랑’ 등 50여 편의 관현악 교향곡과 협주곡을 지휘했다.

오영학씨는 50여 년 동안 군 공훈국가합창단에서 활동하며 공훈배우 칭호를 받았다.

조선중앙방송은 17일 “김정일 동지께서 보낸 생일 70돌상이 16일 국립교향악단 부장 겸 수석지휘자 김명화와 조선인민군 공훈국가합창단 성악배우 오영학에게 전달됐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김명화씨에 대한 생일상 전달과 관련, “장군님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그의 예술적 재능을 높이 평가해주고 정치적 신임과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을 베풀어 주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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