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연일 군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중흡7연대’칭호를 받은 인민군 제1925부대 산하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부대의 군사강의실에 들러 지휘관들의 훈련실태를 파악한 뒤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했으며, 이어 침실.식당.야회휴식장 등 부대 시설들을 둘러보고 “병사들이 추운 겨울에도 훈훈하게 덥혀진 침실과 교양실, 식당에서 행복한 군사복무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대해 기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 부대에 쌍안경과 기관총, 자동보총을 선물했으며 군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의 부대 시찰에는 현철해.리명수 대장이 동행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달 들어 제1159부대와 제169부대 발전소, 공군 제378부대에 이어 제1596부대 산하 목화농장과 가공공장, 건재공장 등 생산시설, 제255부대 지휘부, 제1971부대 지휘부 등 잇달아 군부대와 관련 시설을 시찰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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