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아들 김정철 베이징서 목격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차남으로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김정철(金正哲. 23)과 닮은 인물이 베이징(北京)에서 목격돼 한국정보당국이 확인에 나섰다고 도쿄(東京)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김정철로 보이는 남자가 지난주 젊은 여자 2명을 데리고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비디오에 우연히 찍힌 모습을 대조한 결과 과거 공개된 김정철의 사진과 매우 흡사했다는 것.

반소매 차림으로 북한 배지는 달지 않았다.

도쿄신문은 지난달 26일 시작된 6자회담과 관련해 김정철이 베이징에 왔다는 지적도 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