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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자 딸이 북에 있는 아버지께 환갑을 맞아 잔치 상을 차려 드리지 못한 안타까운 심정을 신문광고로 냈다. 그것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잔치 상을 차려 달라고 호소. 노 정권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자국민의 눈물을 닦아 줄줄 모르고 철저히 외면하는 국가 지도자는 더 이상 지도자로 존경 받을 수 없다.(한나라당 논평)
– 납북자 문제… 말만 하지 말고 하루빨리 대책마련을!
●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TI)는 이르면 내년부터 북한도 조사대상에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책임자가 밝혀(연합)
– 아마 제일 끝 순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북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문제와 관련, “앞으로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켜나가야 할 주체는 남한과 북한”이라고 말해 남북한이 평화협정 체결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해(중앙일보)
– 송차관보님, 짝사랑이 지나치시군요.
● 현대아산이 김윤규 전 부회장의 퇴출 이후 처음으로 사업과 관련해 북측과 공식 접촉을 갖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오는 22-25일 진행되는 평양관광에서(연합)
– 김정일, 계획 바꿔 다시 현대로?
●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은 격리돼 있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지난 2000년 말 미 국무장관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런던에서 유럽 경제계 지도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YTN)
– 김정일은 세상돌아가는 걸 잘 알고 있는 광인(狂人)이지요.
● 북한에서는 3가지 형태의 시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20일 밝혔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은 “지금 국내(북한)에는 3가지 시장이 운영되고 있다”면서 △’사회주의 물자교류 시장’ △’수입물자 교류시장’ △‘종합시장’이라고 전해(연합)
– 북한에게 꼭 좋은 소식이길 바랍니다.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