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서울 못오는 이유는 총알택시·폭탄주 때문”

농민신문은 6일 웃음마당 코너에 김정일이 방한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세 가지 유머로 제시했다. 


신문은 그 이유로 첫째는 거리에 총알택시가 넘쳐나기 때문이고, 둘째는 골목마다 대폿집이 있고 간판마다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술집에는 폭탄주가 난무하고, 집집마다 핵가족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김정일은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모두 평양에서 개최했고,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