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생일 행사 잇따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6회 생일(2.16) 행사가 6일 평양에서 잇달아 개최됐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2.16경축 제2차 전국소묘축전’이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전에는 평양과 각 지방의 소묘전시회에서 당선된 88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와 비전문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중앙통신은 출품작 중에는 “군민일치의 미풍”과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다고 전했다.

개막식에는 김기남 노동당 비서, 김성민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장, 화가와 평양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평양국제영화관에서는 ’2.16경축 영화상영순간’이 개막됐다.

평양과 각 도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상영순간에는 ’민족최대의 명절 2월 16일’ 등의 기록영화와 ’민족과 운명’, ’평양 날파람’ 등 예술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북한의 체육지도위원회에서는 김 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 수중발레모범경기, 국제피겨축전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