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새 軍지도부와 포훈련 참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영춘 신임 인민무력부장과 리영호 총참모장을 대동하고 포병사령부 산하 제681군부대의 포사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리정부 포병사령관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전망대에서 포사격 훈련을 지켜봤다.

김 위원장은 “인민군은 수령결사옹위 정신, 총폭탄 정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사상의 강군으로 자라났을 뿐 아니라 우리를 침략하는 적들을 단매에 요절낼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강위력한 혁명무력으로 장성강화됐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보도했다.

그의 군부대 시찰에는 김정각 총정치국 1부총국장, 현철해 김명국 리명수 대장 등 군 고위간부들과 김기남 당 중앙위 비서, 장성택 당 행정부장, 박남기 당 중앙위 부장,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등이 동행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