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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무역회사에 신용 제일주의와 당사자 책임주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가 발행하는 월간 ’조국’ 2006년 1월호가 23일 소개(연합)
– 신용제일주의, 김정일에게 하고 싶은 말
●한·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은 방미 중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이 시행 중인 대북 경제지원은 북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한국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북 경제지원 축소를 요구(세계일보)
– 귀담아 들을 건 들어야
●북한은 여러모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당장 북한의 외화 유·출입 통로가 조여들고 있기 때문이다. 마카오 소재 방코 델타 아시아은행(BDA)에 대한 미국의 ‘우선적 돈세탁 우려 대상’ 지정이 북한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그만큼 크다고(경향신문)
– 김정일 비자금에 영향이죠. 벤츠, 꼬냑 비자금 더 죄어야
●오는 24일 남쪽은 성탄절 분위기로 술렁이지만 북쪽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14주년과 김 위원장의 생모인 김정숙 88회 생일 행사로 떠들썩(연합)
– 이 추운 겨울 또 인민들 동원하겠죠.
●북한을 2번이나 탈출해 중국에서 숨어지내던 30대 탈북자가 컨테이너 화물선에 몰래 타고 부산에 도착, 남한행에 성공해(연합)
– 환영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선부강제약회사는 인터넷홈페이지에 새로 개발한 금연약 ‘호현’을 홍보하면서 이 제품이 다른 금연약품과 달리 인체 내 니코틴을 제거해주고 부작용 없이 ‘담배 애착감’을 없애주며, 면역을 높여주고 담배로 인한 질병을 고쳐준다고 전해(연합)
– 담배는 모두에게 해로운 것이지요.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