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백두산지구 건설 각별한 격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내년 백두산관광 개시를 앞두고 백두산지구 건설이나 사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간부와 근로자들에게 각별히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 위원장이 “백두산지구 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간부)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며 “평양 문수식료공장 종업원들이 혁명의 성지(백두산)를 꾸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6.18건설돌격대원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이 크게 벌여 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고무해줬다”고 전했다.

또 평안북도 구성시 양정사업소 간부과 종업원들, 내각 도시경영성 산하 단위의 박광옥 부원(말단 직책), 교육성 컴퓨터실 황주덕 기사(기술자), 조선민용항공총국 계영애 부원, 경공업과학분원 화장품공학연구소 노동자 김영권, 자강도 목장관리국 주옥선 과장, 평안북도 관문여관 노동자 김성희 등도 백두산지구 건설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 공로로 김 위원장의 감사를 받았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한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30일부터 5일간 평양과 백두산을 방문해 내년 5월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을 시작하기로 북측과 합의했으며, 지난달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백두산관광 현지실사단이 현장조사도 벌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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