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돼지공장 시찰…축산업 발전 강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새로 건설.개축한 돼지공장들을 시찰하고 축산업 발전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황해북도에서 새로 건설한 사리원돼지공장을 방문, 돼지우리와 사료가공실 등을 살펴본 후 “사리원에 또 하나의 현대적인 돼지공장이 일떠선 결과 축산물 생산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군이 개축한 10월7일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축산을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를 먹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알곡생산을 늘릴 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라면서 “돼지공장들에서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하자면 현대적 기술에 기초한 과학적인 경영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년간에 일떠선 닭공장, 돼지공장을 비롯한 목장들에서 사양관리를 과학화한 결과 축산물 생산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축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 군중적 운동으로 힘있게 벌림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돼지공장 시찰에는 박남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용철.리재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북한군 대장들인 현철해.리명수가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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