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김정은 동행해 조명록 빈소 조문

북한 김정일이 후계자 김정은을 동행해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는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을 추모해 묵상하신 다음 혁명전우, 혁명동지를 잃은 비통한 심정을 안고 영구를 돌아보고 고인의 유가족들을 만나 조의를 표시하고 따뜻이 위로하셨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조명록에 대한 조문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정은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직과 리영호 총참모장에 이어 세 번째로 호명했다.

다음은 조문자 명단.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국태 당 검열위원장. 김기남ㆍ최태복ㆍ홍석형 당비서. 김경희 당 경공업 부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리용무 국방위 부위원장. 주상성 인민보안부장. 장성택 당 행정부장. 최룡해ㆍ김양건ㆍ김영일ㆍ박도춘ㆍ태종수ㆍ김평해ㆍ문경덕 당비서. 주규창 당 부장. 리태남 내각 부총리. 박정순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백세봉 국방위원. 김명국ㆍ김경옥ㆍ김원홍ㆍ정명도ㆍ리병철ㆍ김영철ㆍ윤정린 당 중앙군사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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