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김정은과 軍부대 공연 관람

김정일이 이번 달 들어 연이은 군부대 시찰과 군 관련 공연 관람 등을 통해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한 각 매체들은 김정일이 조선인민군 제35차 군무자 예술축전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제762군부대, 제966군부대, 제630군부대, 제337군부대, 제233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7일 보도했다.


통신은 “공연을 통하여 군인들은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한평생 조국의 험준한 산과 영들을 다 넘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어버이품속에서 보람찬 군무생활을 이어가는 자기들의 복된 삶과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그이의 주위에 정과 뜻으로 굳게 뭉쳐 따르는 혼연일체의 무한대한 위력을 감명깊이 펼쳐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이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혁명적군인정신이 맥박 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특별감사를 주시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축전에 참가하여 조선인민군의 사상정신적위용을 힘 있게 과시한 중대군인들이 앞으로도 훈련과 군무생활에서 보다 큰 군공을 세워 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시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번 군무자 예술축전은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영호 군 총참모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기남·최태복 당비서,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김양건·박도춘·최룡해·김평해·문경덕 당비서,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리명수 인민보안부장, 김명국·김원홍, 박재경, 리병철, 윤정린, 현철해 대장 등이 함께 관람했다.

소셜공유
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