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기니 최고훈장 받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란사나 콩테 기니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기니의 최고훈장인 ’민족공로 대십자훈장’을 받았다며 “훈장을 전달하는 의식이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훈장은 지난 21일 방북한 기니 대통령 특사 파시네 뚜레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콩테 대통령은 이날 고(故) 김일성 주석 앞으로도 같은 종류의 훈장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림경만 무역상과 김수학 보건상, 바누 케이타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은 기니와 1958년 10월 수교했으며 현지에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를 설립,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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