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군 중대(中隊) 역할 강화 강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287군부대 직속중대를 시찰하고 군대내 중대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민 군대의 기본 전투단위이고 세포인 중대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중대를 튼튼히 꾸리는 데 계속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당백의 기본열쇠는 훈련을 강화하는 데 있다”며 “당의 훈련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튼튼히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날 제287군부대 직속중대의 화력복무훈련을 참관하고 교양실, 침실, 식당, 취사장, 부식물 창고, 축사 등을 돌아봤으며 시찰에는 황병서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제847군부대, 제802군부대, 제1337군부대, 제1188군부대, 제4402군부대 등의 산하 중대들을 잇달아 시찰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