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군부대 잇따라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군 제991군부대와 제1522군부대를 잇따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공군 제991군부대 방문에서 비행사들이 꾸준한 훈련으로 높은 전투기술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부대의 전투력 강화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또 군인들에 대한 사상사업 실태를 점검하고 침실과 식당, 취사장 등 부대내 시설을 둘러본 뒤 “지휘관들이 비행사들의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제1522군부대에서는 “모든 지휘관과 병사들을 일당백의 싸움꾼으로 키우는 기본열쇠는 훈련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당의 훈련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찰에는 리명수ㆍ현철해ㆍ박재경 대장, 리재일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황병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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