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군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 4318군부대 산하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부대의 임무수행 상황과 새로 건설된 병영 안팎을 둘러본 뒤 “부대 군인들이 지방자재를 적극 탐구 동원하여 자체의 힘으로 병영을 건설했다”며 “이 성과는 우리 군대의 자력갱생의 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격려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우리 군대는 위대한 선군시대에 사상정신적 풍모와 도덕기풍, 전투정치 훈련은 물론 정규화적 면모와 부대관리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혁명의 주력부대로서의 선봉적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아울러 병영 내 교양실, 침실, 식당, 세목장(세면장), 부식물 창고, 야외 휴식장, 축사, 온실 등을 둘러본 후 부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 위원장의 군부대 시찰에는 황병서.김승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이 동행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함남 함주군 추상협동농장에서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 투표에 참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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