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군부대 시찰 이어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776군부대 직속중대를 방문, 운전병들의 훈련 상태를 살펴보고 “운전수들은 기술학습을 강화해 기술수준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18일엔 김 위원장이 인민군 제1701 군부대를 시찰하고 부대의 임무수행 상황과 함께 문화.정서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부대원의 예술공연을 관람한 뒤 “다양한 문화.정서 생활을 통해 병사들의 지식과 문화소양을 더욱 높여 그들을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간들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들 부대 방문에서 침실, 식당, 부식물 가공실 등 ’후방시설’을 돌아보고 부대원들과 기념 촬영했으며, 부대 방문에는 인민군 현철해 리명수 대장이 수행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들어 제1159 부대와 제169 부대 발전소, 공군 제378 부대, 제1596 부대 산하 목화농장과 가공.건재공장, 제255 부대 지휘부, 제1971 부대 지휘부, 제1925 부대 산하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잇달아 시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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