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군부대 시찰..전투훈련 강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군 제132군부대 훈련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시찰에서 부대원들의 전술훈련 시범에 만족을 표한 뒤 “인민군대의 위력을 당할 자 세상에 없다”면서 “무적의 군력을 다지는 기본 방도, 일당백의 기본 열쇠는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부대내 식당과 편의시설, 축사 등을 둘러보았으며 쌍안경과 기관총, 자동보총을 선물로 주고 기념촬영을 했다.

시찰에는 북한군 대장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과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인 황병서가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동정 보도는 황해북도 예성강발전소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는 중앙통신의 1일 보도가 나온지 이틀만이며, 군부대 방문 보도는 북한군 1174부대 산하 3대혁명붉은기 여성 중대와 1324부대를 방문했다는 지난달 29일 보도 이후 나흘만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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