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軍 기강확립 강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2023부대 예하 ’3대혁명붉은기’중대를 시찰하고 군기확립을 강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중대의 임무수행 상황을 파악하고 전투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겨울철 남새(채소)저장고, 부식물창고, 과수원과 축사 등을 둘러봤다.

그는 “중대의 여성군인들이 산 속에서 생활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부대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중대원의 복장상태와 머리단장 등을 살핀 뒤 “단정한 몸차림은 군대의 기강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혁명적인 군기 확립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찰에는 리명수.박재경 대장과 황병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최근 제847군부대, 제802군부대, 제1337군부대, 제1188군부대, 제4402군부대, 제287군부대 등의 산하 중대를 연이어 시찰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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