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軍의 독서 생활화 강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781 군부대를 시찰하고 군인들의 독서 생활화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 부대 군인회관과 도서실 등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군내 정치사상사업을 강조하면서 “모든 군인들이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해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이 부대가 조성한 수림지역을 돌아봤으며 식당, 취사장, 부식물창고, 가공실 등도 살펴봤다.

중앙방송은 “김정일 동지께서는 싸움 준비와 전투력 강화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 있는 군부대 군인들을 고무격려해 주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찰에는 황병서 당 중앙위 부부장이 수행했으며 현지 군부대 지휘관들이 영접을 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9일 중앙통신이 인민군 제847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한 이후 이번까지 12차례 잇달아 군부대 시찰에 나서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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