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南지원비료 신속하역’ 감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남한에서 지원한 비료를 신속하게 하역한 해주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달했다.

올해 남측에서 북측으로 지원된 비료 20만t 중 4만400t과 추가지원비료 15만t중 3만t이 해주항을 통해 전달됐다.

조선중앙방송은 11일 “김정일 동지께서 황해남도 안의 여러 단위에 감사를 보냈다”며 “해주항 일꾼과 종업원은 올해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전선을 적극 도울 일념 밑에 비료하선작업을 제때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해주항은) 그것을 빨리 실어갈 수 있게 열차와 자동차를 비롯한 운수수단을 잘 맞물려 주는 좋은 일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외에도 양질의 맥주생산 증대를 위해 제때 원료를 공급한 옹진군, 강령군, 연안군, 청단군, 배천군 등에도 감사를 전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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